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의 캐스팅 일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래 변혜영 역할이었던 배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극중 변혜영의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리가 분하고 있는 변혜영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변호사로 자기 중심적이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가족의 해결사를 자처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당 역할은 원래 배우 김소연이 맡은 역할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을 확정했던 김소연은 일신상의 이유로 제작진과의 충분한 상의 끝에 출연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유리는 인생 캐릭터라는 평을 받으며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인스타그램 , 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