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SNS스타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됐다.
일본의 트위터 유저로 활동 중인 '긴샤무'는 청순한 분위기와 인형같은 외모로 SNS스타가 됐다.
긴샤무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셀카는 순정만화의 주인공이 현실에 나타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남성 팬까지 생겨날 정도로 인기를 끌던 긴샤무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긴샤무의 SNS 계정의 자기소개서에 성별이 '남자'로 되어 있던 것이다. 현재 15살인 긴샤무는 SNS를 통해 "난 여장하는 사람이 아니다. 머리가 긴 남자일 뿐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긴샤무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