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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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女아이돌이 서빙하는 술집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이 서빙하는 술집이 화제다.

그라비아 아이돌이란 성인 잡지 모델 중 아이돌처럼 인기가 많은 여성들을 말한다.

일본의 성인 주간지 '위클리 플레이보이'에서는 창간 50주년을 맞아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바로 도쿄에 팬들을 위한 술집을 오픈한 것이다. 해당 술집의 인테리어는 그라비아 아이돌들의 사진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빨간색과 검은색을 이용했다.

해당 술집에서는 다양한 안주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치킨 가라아게에 곁들여 나오는 소스는 그 종류별로 그라비아 아이돌들이 등장해 서빙을 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서빙과 바텐더 등 시간대 별로 다른 그라비아 아이돌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제공되고 있다. 술집에 가려면 반드시 예약을 해야하며, 시간당 5명으로 제한해 특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예약할 때의 VIP 수수료만 무려 한화 12만 원돈이라고 알려졌다.

해당 술집은 약 1년 동안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kjh1222@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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