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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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3사이즈'였던 女배우 근황

배우 선우선이 몸무게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8일 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 출연한 선우선은 100만원을 사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선우선은 소속사 대표와 만나 "100만원이 갑자기 생겨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고 싶은 게 많아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대표는 선우선에게 "갑자기 부피가 많이 커졌다"고 말했고 선우선은 "10kg 쪘다. 예전에는 33 사이즈였다.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답했다.

해당 방송이 화제가 되면서 선우선의 과거 화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선우선은 과거 패션잡지 쎄씨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화보 속 선우선은 상반신을 아찔하게 드러낸 채 배우 하석진의 목에 팔을 두르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jh1222@tf.co.kr

<사진= 쎄씨, 올리브 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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