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설리 인스타에 계속 등장하는 男연예인

설리와 남태현이 화제다.

5일 남태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잘 부탁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가 남태현에게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으로 찍힌 해당 사진 속 설리는 평소 장난스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진지하게 남태현의 메이크업에 집중하고 있다. 남태현도 두 눈을 감은 채 진지하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진지하지만 편안해 보이는 모습에서 돈독한 친분이 느껴진다.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설리와의 절친 친분을 과시한 남태현은 최근 선공개곡 'Hug Me(허그미)'를 공개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태현이 노래 나왔어 허그 미 안아줘"라는 글과 신곡을 스트리밍 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최근들어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설리와 남태현은 1994년 동갑내기로 연예계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kjh1222@tf.co.kr

<사진= 설리,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