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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금메달 연금' 못 받는 충격적인 이유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서장훈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장훈이 연금 못 받는 이유'라는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되면서 과거 JTBC '아는형님'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땄던 농구선수 서장훈은 연금 혜택자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아는형님'에서 연금을 받지 못 하는 이유를 밝혔던 서장훈은 금메달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수상실적 포인트가 20점이 넘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안 게임의 경우 금메달 연금 포인트가 10점, 은메달 2점, 동메달 1점이 지급된다. 때문에 서장훈은 통합 14점으로 금메달 연금 명단에서 제외된 것이다.

서장훈은 '아는형님'에서 "연금 대신 월세를 받는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서장훈은 타 선수들의 연금보다 월세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억 원대의 자산가로 추정되는 서장훈은 한 건물에서만 약 4,000만 원의 월세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kjh1222@tf.co.kr

<사진= 더팩트 DB,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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