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 행사에서 가수 홍진영이 포착됐다.
지난 15일 건국대 축제에서 걸그룹 '언니쓰' 멤버들이 축하 무대를 꾸미며 화제에 올랐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언니쓰 멤버들을 직접 촬영한 사진이 게재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하공연에 오르기 전 멤버들이 학생들과 함께 '우유 먹기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중에서 학생들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멤버는 바로 홍진영이다.
홍진영은 시원한 이목구비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완벽한 실물'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당시 축제 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은 "진짜 홍진영밖에 안 보였다. 실물 진짜 대박이고 인형 같았다"라며 홍진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는 언니쓰는 건국대 축제 공연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쳤다.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