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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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스푼' 없이 계량하는 꿀팁

요리를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신선한 재료와 정확한 계량이라는 말이 있다. 레시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계량법은 실제로 가정에서 계량스푼과 같은 계량도구가 없이 사용하기 힘들다.

지금부터 계량스푼 없이 계량하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자.

▶ 계량스푼이 없을 경우 숟가락으로 대체한다.

1큰술= 밥숟가락 / 1작은술= 티스푼으로 계량할 수 있다. 즉, 1큰술= 계량스푼 15cc / 1작은슬= 계량스푼 5cc이다. 숟가락 끝을 맞춰 평평하게 깎아 냈을 때 1큰술= 1½숟가락 / 2큰술= 3숟가락이다.

쉽게 설명하면, 같은 한 스푼이라도 어느 정도 담느냐에 따라 양이 달라진다.

1스푼 - 숟가락으로 수북이 떠서 담는다

0.5스푼- 숟가락의 절반 정도만 담는다

0.3스푼- 숟가락의 ⅓정도만 꼭꼭 담는다

▶ 액체 양념 계량법

1스푼- 숟가락 한가득 담는다

0.5 스푼- 숟가락의 가장자리가 보이도록 담는다

0.3스푼- 숟가락의 ⅓만 담는다

▶ 가루와 같은 고체 계량법

고체 형태의 식품은 밀도가 다르므로 5cc의 작은술에 담으면 5g보다 많은 양이 담겨진다. 따라서 고체 식품은 계량스푼에 약간 솟아오를 정도로 가득 채워 담는다.

kjh1222@tf.co.kr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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