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나혼자 산다' 집들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김슬기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감독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이날 김슬기는 손님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 또한 집들이에 온 배우들에게 도움을 청해 요리를 완성시켰다. 하지만 남자 6명이 먹기에 다소 부족한 음식이었다. 특히, 김슬기는마트에서 김슬기는 호박 1개, 파프리카 2개, 버섯 2개와 훈제용 고기, 차돌박이 200g 만을 구입했다.
이 모습에 패널들은 경악하며 "너무 손이 작다. 고기는 한 5근 사야할 판"이라고 말했다. 전현무 또한 "누구 코에 붙히려고 200g을 사요? 그거 뭐 미안해서 먹겠어요?"라고 지적했다.
방송이 끝나자 김슬기의 집들이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한 네티즌은 "김슬기의 준비성이 정말 부족하다. 사람을 초대해놓고 성의가 없다. 거기다가 여자손님은 없다는게 함정이다"라며 김슬기를 질책했다.
이외에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슬기 무례한 집들이 논란이 계속되자 현재 김슬기는 "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지만 고기는 오리고기 200g 차돌박이 200g 샤브용 300g 총 700g 으로 요리했고 방송에 나오지않았지만 치킨 3마리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요리 시작전에 잠들지 않았고 잠깐 쉬는 모습입니다. 시켜 먹는 것보다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어서 내린 선택이었는데 많은 양의 요리는 처음해봐서 저의 미숙한 점으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죄드립니다.ㅜ.ㅜ" 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슬기의 해명에도 '편집' 탓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태노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