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다이어트 고충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한 정채연은 걸그룹의 다이어트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정채연은 과거 통통했던 사진을 보며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MC 윤종신이 "몸무게 커트라인이 있느냐"라고 묻자 정채연은 "걸그룹이니까 회사에서 매주 몸무게를 체크한다. 사장님의 명언이 잇는데 (몸무게) 앞자리가 '5'로 시작하면 안 되고 40kg 대로 가야 한다고 하셨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채연은 과거 64kg의 통통했던 몸무게에서 3개월 만에 혹독한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tvN '편의점을 털어라', 정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