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할로 큰 인기를 모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화제다.
최근 김설의 모친이 운영하는 김설 인스타그램에 "꼭꼭 숨어있는 겸! 오월의 푸르른 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터 시소에 앉아 있는 김설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설은 흰 블라우스를 입고 진주 장식의 흰 머리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활짝 웃고 있는 김설은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또한 동생 김겸이 누나 뒤에 숨어있는 모습은 장난스러운 남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을 때와는 다르게 폭풍 성장한 김설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게재된 또 한 장의 사진에는 김설이 분식집에서 떡볶이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설은 큰 눈망울과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김설은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하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지도를 얻으며 국민 막내동생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김설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