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해외에서 휴대폰을 도둑맞았다.
8일 고우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꽃 시장에 갔다가 순식간에 휴대폰을 도둑맞았다. 주머니에 있었는데 스킬이 장난 아니신 것 같아요...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고우리는 "혹시 연락하실 분들은 쪽지 주세요. 런던 아이폰 매장 어디죠? 알려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우리는 인스타그램에 "그 동안 후보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화이팅 대한민국, 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전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지난해 그룹 레인보우 해체 후 고우리는 드라마 '다시 시작해','기분 좋은 날'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 고우리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