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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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굳은살'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꿀팁

발바닥의 굳은살은 신발을 잘못 신어서 생기는 것으로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발바닥 굳은살로 몸속 질병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이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공개됐다.

엄지발가락은 비장과 간의 상태를 대변한다. 비장과 간이 좋지 않으면 엄지발가락의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굳은 살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복부가 좋지 않으면 발 안쪽에 굳은살이 생기고, 허리가 좋지 않으면 발 바깥쪽에 굳은살이 생긴다. 또한, 생식기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발뒤꿈치에 굳은살과 각질이 생겨난다고 한다.

발에 생기는 굳은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몸속의 질병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다.

▶ 양파로 발바닥 굳은살 관리하는 꿀팁!

1. 껍질을 벗긴 양파의 반을 잘라 굳은살 부위에 문지른다.

2. 남은 양파 껍질은 뒤꿈치에 끼우면 편리하다.

항균 작용이 높은 양파는 항박테리아와 소염 성분이 있어서 각질과 굳은살 제거에 탁월하다.

▶ 주걱으로 발바닥 굳은살 관리하는 꿀팁!

1. 근육이 분포한 발등과 복숭아뼈에 주걱을 댄다.

2. 세게 힘을 주며 5분간 눌러주고 밀어준다.

kjh1222@tf.co.kr

<사진=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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