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 동생 에블린이 홍진경에게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맞지? MV 촬영 현장 공개'에는 전소미와 전소미의 엄마, 아빠 그리고 여동생 에블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과 마주 보며 이야기를 하던 엡르린은 홍진경에게 "입 냄새 나요"라고 말해 주위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홍진경은 "거짓말하지 마. 사람들이 오해해"라고 말했고, 에블린에게 계속 "진짜냐"고 물었다.
애처롭게 물어보는 홍진경에게 에블린은 "진짜"라고 단호하게 말해 함께 출연한 '언니쓰'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홍진경은 포기하지않고 에블린에게 "장난이었다고 한 번만 말해줘. '농담이었어요'라고 말해줘"라고 사정했다. 이에 에블린은 결국 "미안해요. 오해예요"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그제서야 안도하며 "이모가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에블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소미 동생 에블린은 전소미를 빼닮은 미모로 SNS상에서 화제를 끌었다.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네이버 V라이브 '맞지? MV 촬영 현장 공개'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