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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김미려 딸 근황

개그맨 김미려의 딸 모아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김미려는 인스타그램에 "딸기는 너무 맛있으니까 그렇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딸 모아의 깜찍한 표정이 담겨 있다. 딸기를 앞에 두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아의 모습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이듬해에 딸 모아를 낳았다. 같은 해 10월, 딸의 이름으로 SNS 계정을 만든 김미려는 꾸준히 모아의 사진을 올리며 딸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했다.

현재 누리꾼들은 모아를 '모아공주'라고 부르며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닮아 예쁘고 사랑스럽 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jh1222@tf.co.kr


<사진= 정모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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