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친여동생 에블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미국 형제자매의 날을 맞아 자신의 소중한 여동생 사진을 올린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 판박이 여동생 에블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은 전소미보다 8살 어린 2009년생이다. 과거 에블린은 언니 전소미가 출연한 KBS 해피 투게더에 '픽미' 안무를 같이 추면서 화제가 됐다. 이날 MC 유재석은 에블린 등장에 "정말 인형 같다, 언니랑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에블린 사진을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 너무 이쁘다.......... 와....... 집에 오자 마자 소미의 립스틱 몇개를 혼자서 바르더니....너무 이뻐서...사진을 나도 모르게 찍었어요...넌 커서 뭐가 되려고" 라는 글과 함께 올리며 동생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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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미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