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기란 쉽지 않다. 작심삼일이 돼버리기 쉬운 운동을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봄맞이 운동계획을 세웠다면 오늘 이곳을 주목하자. '알아서 살빠지는 자세 꿀팁'을 추천한다.
TIP 1. 도그자세(Dog pose)
팔굽혀 펴기 자세에서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올리고, 상체와 다리를 곧게 편다. 이때 얼굴은 팔과 팔 사이 평행 선상에 놓이도록 한다. 이 자세는 꽉 찬 종아리의 알을 푸는 데 효과적인 동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어깨와 허리, 복부까지 모두 자극되는 전신운동으로 자기 전에 3분 정도 이 자세만 유지해주면 다리 라인이 예뻐진다.
TIP 2. 드로인(Draw in)
배를 집어넣은 뒤에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해준다. 서 있을 때나 앉아있을 때, 누워 있을 때 등 어느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자세로, 평소 운동을 하지 않고 복근이 없는 사람이 하면 특히 더 효과적이다. 습관처럼 해주는 것이 좋다.
TIP 3. 까치발 들기
서 있을 때 습관적으로 해주면 좋은 자세로, 다리를 어깨 너비 정도로 벌린 상태에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을 주고 까치발을 들어주면 된다. '제자리->까치발->제자리' 식으로 반복해주면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을 잡는데 탁월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TIP 4. 학다리 걷기
평소 각선미로 유명한 현아와 크리스탈이 즐겨 하는 자세로,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면서 무릎을 최대한 굽히지 않고 앞발을 힘차게 뻗는다. 앞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다리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TIP 5. 책상 '7초' 포즈
팔뚝 라인을 가늘고 예쁘게 잡아주는 자세로, 손바닥이 위를 향한 상태에서 책상 위에 주먹을 쥐고 7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그런 다음,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하고 마찬가지로 7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이 자세를 틈틈이 반복해주면 팔 라인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사진= YTN 뉴스 , MBC 뉴스투데이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