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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항공권 구하는 5가지 꿀팁

비행기 표 싸게 구하는 방법은 없을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을 싸게 구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내가 가고 싶은 날에는 당연히 남들도 가고 싶은 날! 값이 비싸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징검다리 휴일이 많은 2017년 전세계 최저가 항공권 구하는 방법을 정리 해봤다. 방법만 잘 활용한다면 여행 출발 전 항공권에서 많게는 50만원 이상 절약 할 수 있다.

1) 몇 월에 어디를 가야 저렴할까?

여행 관련 서비스 플랫폼인 익스피디아가 항공권 발권 전문업체 ARC(Airlines Reporting Corporation)의 2016년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2017년 항공여행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월에 아프리카, 유럽, 북미, 캐나다를 가면 저렴하게 갈 수 있고, 2월엔 중동, 6월엔 아시아라고 설명했다.

2) 몇 일 전에 사야 저렴할까?

비행기 티켓은 최소 21일 전에 구입해야 가장 저렴하다. 유럽이나 미국 등 멀리 갈 경우는 3~6개월 이전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무 일찍 예약을 할 경우 좌석이 다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비싼 좌석으로 예약할 수도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하다. 2016 빅데이터 분석결과 일반적으로는 21일 전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밝혀졌다.

3) 무슨 요일에 구매하면 저렴할까?

2016년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출장객이 가장 많은 금요일에 예약하면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요일은 직장인들이 많지 않아 가장 저렴하다. 일요일날 비행기 예약을 하게되면 평균 가격보다 25%에서 38% 까지 싸게 살 수 있으니 일요일날 예약하는 것이 최저가 항공권을 구하기 쉽다.

4) 최저가 항공권은 다양한 사이트 비교로 구하자!

전세계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해서 비교해주는 사이트 들이 늘어났다.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스카이 스캐너 ( www.skyscanner.co.kr )로 외국계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행사 항공권까지 비교하고 구할 수 있어 최저가 항공권을 비교하는데 보기 쉽다. 이외에도 카약 ( www.kayak.com/flights ), 인터파크 항공, 땡처리 닷컴 등 다양한 곳에서 실시간 최저가 항공권 검색이 가능하다.

5) 프로모션 알림 받고 항공권을 노리자!

많은 항공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파는 항공권이 있다. '세부 보라카이 특가' '증편기념 특가' 등 다양한 특가들로 예매 한다면 기존의 50%가격까지 싸게 구할 수 있다. 이러한 특가를 빠르게 알 수있는 방법은 앱이나 SNS를 등록하는 것이다. 항공사에서 프로모션 특가를 내놓을 때 공식 SNS나 앱을 통해서 알림을 준다. 알림이 뜨면 빠르게 예매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 외에도 플레이 윙즈, 에노노티 등 다양안 앱에서 프로모션 상품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준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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