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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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모양으로 보는 건강진단 꿀팁

허리 둘레, 뱃살 모양으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에는 비만도를 측정할 때 허리 둘레 만으로도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 복부 비만의 기준은 허리둘레 남성은 90cm (35인치 이상) 여성은 85cm (33.5인치 이상)으로 판단하고 있다.

뱃살모양으로 원인을 측정할 수 있다. 윗배가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남성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로과식, 음주 폭식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을 원인을 꼽을 수 있다.

아랫배가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여성들에서 많이 볼 수있는데, 원인은 변비와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인 경우가 많다. 이어 튜브형 배는 일명 배둘레 햄이라고 할정도로 허리까지 둥굴게 살이 튀어나와 보이는 것인데 이것은 운동해서도 가장 빼기 힘든 살이다. 이런 경우 자세불균형이 원인일 때가 많다. 다리를 꼬고 앉는다던가 구부리고 있는 등 잘못된 자세로 골반이 틀어지는 것과 동시에 허리에 까지 살이 오르는 것으로 자세 관리가 중요하다.

윗배 아랫배 다나오는 것은 심각한 '고도 비만'으로 본다. 이 경우 필히 식습관 개선과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위해 고도비만에서 탈출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배가 나오는 경우는 남성들은 운동부족과 술, 과식등으로 인한 원인이 많고, 여성들은 자세불균형, 운동부족으로 인한 탄력이 없는 뱃살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rulhr@tf.co.kr

<사진= 채널A'치유비책'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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