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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의 부러운 출연료

개봉 5일만에 170만 돌파를 한 영화 '미녀와 야수'의 여주인공 엠마 왓슨의 출연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영화 '미녀와 야수' 출연료로 300만 달러(한화 약 33억원)을 받았다. 또한 "300만 달러에 이어 흥행수익에 따라 추가 출연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만약 '미녀와 야수'가 '말레피센트'와 비슷한 흥행수익을 기록한다며 엠마 왓슨의 최종 출연료는 1,500만 달러(한화 약 170억원)이 될 전망이다"고 예측했다.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 작품 집중을위해 '라라랜드' 출연을 포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녀와 야수 흥행이 전세계적으로 게속되자 엠마 왓슨이 '라라랜드'를 포기한 만큼, 그 만큼의 수입이 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현재 할리우드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는 제니퍼 로렌스다. 로렌스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여배우로 기록됐다. 지난해 '헝거게임' 완결편과 '패신저스'로 4,600만 달러(한화 약513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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