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없이 빨래 말리는 법이 공개돼 화제다.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블라우스나 티셔츠의 경우, 세탁하고 나면 심하게 주름진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재질의 옷들은 말릴 때 조금만 신경 쓰면 다리미로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다. 빨래를 말릴 때 옷의 윗부분(칼라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옷 밑단을 위로 가게 널면 된다. 옷을 잘 펴서 빨랫줄에 집게로 집어 널면 옷에 남아 있던 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주름이 펴진다. 즉, 물의 무게 때문에 옷의 주름이 펴지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말리는 방법만으로 다림질한 효과를","간편하네요","다림질이 제일 귀찮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