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해리· 김지현 기자] "저 몇 살로 보여요?"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은 모든 여성의 바람이다. 여성의 동안을 결정하는 요소는 패션, 헤어, 메이크업 등 매우 많지만 '피부'만큼 결정적인 것은 없다.
동안 피부는 꾸준한 안티에이징 관리를 통해 충분히 실현 가능한 것인데, 올바른 안티에이징의 핵심은 바로 '리본존(Ribbon zone)'이다. 리본존이란 얼굴의 중심인 눈가, 볼, 입가 주변에 걸친 넓은 리본 모양의 피부 구역을 말한다.
리본존은 얼굴에서 가장 시선이 집중되고 모공이 잘 보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할 경우 탄력이 저하되고 이는 곧 눈가 주름, 팔자 주름, 턱선 늘어짐으로 이어져 피부 노화에 영향을 준다. 바꿔 말해, 여성들이 리본존을 확실하게 관리한다면 더욱 탄탄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 느슨해질 틈 없이 팽팽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리본존을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동안을 꿈꾸는 당신에게 '리본존 관리법 세 가지'를 추천한다.
동안으로 가는 첫 번째 방법은 바로 '페이스 지압'이다.
이는 리본존에 탄력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얼굴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페이스 지압은 리본존 부위 중 ‘눈 아래 → 광대뼈 → 입 주위’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눈 아래 지압> 눈을 지그시 감고 눈 안쪽부터 눈 밑과 눈꼬리를 순차적으로 눌러준다.
<광대뼈 지압> 눈꼬리 옆 광대뼈와 볼 밑 부분의 광대뼈 둘레를 지그시 눌러준다.
<입 주위 지압> 입꼬리를 위로 올리듯이 웃는 입술로 만들며 눌러준다.
두 번째 방법은 '아기 피부 세안'이다.
먼저 클렌징폼을 손에 덜어내어 거품을 최대한 많이 낸 후 약지 손가락을 이용해 '턱 → 볼 → 입 주변 → 코 → 이마 → 관자놀이' 순으로 0.5~1cm 정도의 작은 원을 그리며 피부 결을 따라 문질러 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양손에 물을 가득 담아 얼굴에 던지듯 씻어내면 되는데, 이때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물을 살짝살짝 얹듯이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 피부 세안법은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꼼꼼한 클렌징이 가능해 리본존 탄력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마지막 방법은 '리본존 관리를 위한 전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리본존 관리를 위해 전문 제품을 고를 시에는 반드시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시중에 넘쳐나는 안티에이징 제품 중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성분 '용설란'을 주목하길 바란다. 용설란은 극한 기후에서도 강인하고 탄탄하게 생장해 나가는 식물로 주 에너지원인 '프룩탄(Fructan)'은 극한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피부 탄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이 안티에이징 탄력 케어에 탁월한 용설란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제품이 있다.
바로 올해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제품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은 용설란의 생생한 에너지가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부여하여 더욱 탄탄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만들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사용 후 높은 탄력 수치를 기록할 만큼 이미 임상 실험을 통해서 그 효과가 명백히 입증되었다.
새롭게 시작된 2017년,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고 싶다면 동안 피부의 열쇠가 '리본존'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가치 있는 것이라면 언제든 늦은 게 아니다"라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명대사를 기억하자. 당신의 피부 나이, 절대 늦지 않았다.
"당신의 피부 시간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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