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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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로 제모 시 '붉은 반점'이 생기는 이유

제모 후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15일, 영국 일간 더선은 면도기와 피부 건강에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공개된 사실은 바로 피부의 붉은 반점이 면도날에 의한 세균 감염이라는 것이다.

보통 제모를 할 때 면도날에 피부 위의 각질 등 여러 이물질이 묻게 되는데,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 면도기를 두게 되면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다시 제모하게 되면 피부에 박테리아가 옮겨지면서 감염돼 붉은 반점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반드시 면도기는 화장실에 두지 말 것, 자주 면도날을 갈아 줄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kjh1222@tf.co.kr

출처= 영국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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