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키를 찾아내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방법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에서 소개된 '두루마리 휴지 운동법'이다.
이름 그대로 두루마리 휴지 2개만 있으면 된다. 새 두루마리 휴지의 두께 보다는 얇은 절반 정도의 두루마리 휴지가 운동하기에 적합하다.
하루 10분씩만 투자하면 무려 3cm의 키를 되찾을 수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방송에 출연한 남문식 한의학 박사는 "두루마리 휴지 운동법은 굽어 있는 등과 어깨를 펴주어 거북목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오늘부터 하루 10분, 두루마리 휴지 운동법을 실천해보자.
▶ 두루마리 휴지 운동법!
1. 양발 뒤꿈치 사이에 두루마리 휴지를 끼운다.
2. 발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적당히 벌린다.(발을 '11'자로 할 것)
3. 무릎 사이에 두루마리 휴지를 끼우고 휴지 심이 압착되도록 최대한
힘을 주어 모아 준다.
4. 시선은 앞을 보고 팔을 '앞으로나란히' 한 채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한다.
5. 허리는 꼿꼿이 펴고 얼굴은 정면, 무릎은 발끝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