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의 한 의대생이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잔인하게 살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영국 일간 미러는 해당 남성이 소셜 데이팅 앱인 '틴더'에서 만난 여대생을 염산이 가득 찬 욕조에 빠트려 살해했다고 전했다.


멕시코 시티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 피해 여성의 뼈가 들어있는 쓰레기봉투가 발각되면서 살해 덜미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남성은 여러 번 데이트했는데도 성관계를 거부한 여성이 괘씸해 이 같은 끔찍한 살해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영국 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