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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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현재 '전원 하차' 고려 중

송지효와 김종국에게 일방적인 하차 통보로 논란을 빚은 'SBS 런닝맨' 멤버들이 긴급 회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뉴스엔은 런닝맨 멤버들 전원이 모여 향후 거취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지효와 김종국의 하차, 강호동의 출연 고사 등 남은 멤버들끼리 런닝맨을 이끌어 가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악의 경우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전원 하차'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프로그램 자체의 존폐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상태다.

한편, 런닝맨 관계자는 "폐지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런닝맨을 지속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kjh1222@tf.co.kr

출처= 뉴스엔, SBS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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