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혁명' 10·20대 여성들의 꾸준한 사랑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웹툰 '연애혁명'이 10~2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네이버 목요웹툰 '연애혁명'은 3일 오전 기준 10대, 20대 여성이 많이 본 웹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게재된 149회 시골에서 생긴 일 (1)에서는 시골에 놀러 간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밖에 두고 온 군고구마를 가지고 올 사람을 정하기 위해 카드 게임을 진행해 긴장감을 키웠다.
'연애혁명'은 232 작가의 웹툰으로, 개그와 로맨스 장르다. 공주영 왕자림 이경우 양민지 오아람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공주영과 왕자림의 연애 이야기가 중심이다.
한편 10대 여성이 많이 본 웹툰은 '대학일기' '치즈인더트랩4부' '참치와 돌고래' '연놈'이 '연애혁명'의 뒤를 이었고, 20대 여성이 많이 본 웹툰에는 '대학일기' '문유' '치즈인더트랩 4부' '가담항설'이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