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아무도 모르는 연예인 '가발'의 실체

최근 연예인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가발' 또는 '붙임머리'의 실체가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가발과 붙임머리의 최초 발생지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인도 남부의 여성들이 생활비를 버는 목적으로 머리카락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남편들에게 아내의 머리카락을 가져오면 돈을 주겠다고 설득해 강제로 아내들의 머리카락을 자르도록 유도한다고 하네요.

가난 때문에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기하고 삭발을 감행하는 인도 여성들. 이에 누리꾼들은 "안타깝다","슬픈 사연이 담겨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kjh1222@tf.co.kr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국 데일리 메일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