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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리쌍 세입자 '우장창창' 서씨 근황

리쌍과의 갈등으로 화제가 됐던 곱창집 '우장창창'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맘 편히 장사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인 맘상모 페이스북에 우장창창 대표 서윤수 씨의 모습이 게재됐는데요. 사진 속 서윤수 씨는 푸드트럭에 앉아 곱창을 만들고 있습니다.

푸드트럭에는 '자율기부 리쌍! 곱창 먹자!','쫓겨난 우장창창 곱창 시식회','돌아온 우장창창 함께 살자. 리쌍'이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한편, 리쌍 건물에 세 들어 곱창 가게를 운영하던 서윤수 씨에게 법원은 건물주에 계약 갱신요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퇴거 명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법 개정이 시급","서윤수 씨는 어쨌든 약자","이젠 불법노점까지","뗏법이 법 위에 있는 거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kjh1222@tf.co.kr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맘상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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