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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조배터리, SNS 누리꾼 폭발 후기에 '논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샤오미 보조배터리 폭발을 겪은 누리꾼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9월 4일 오후 2시 반쯤 샤오미 배터리 충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잠시 낮참을 청했고 저녁 8시 50분쯤 이상한 소리에 놀라 깨보니 샤오미 보조배터리들 중 하나가 불꽃을 튀기면서 소리를 냈다"며 "펑 소리와 함께 온 방이 연기로 가득 찼고 안방에서 자고 있던 동생에게 도움을 청해 불을 끄고 사태를 정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발 당시의 처참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휴대폰과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불에 그을려 있고, 바닥에는 폭발의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누리꾼은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며 세세한 후기를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젠 샤오미까지","무서워서 못 쓰겠다 이제","도대체 원인이 뭐지" 등의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kjh1222@tf.co.kr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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