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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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스타들에게 '꺼져' 소리 들은 여자 연예인

드라마 속 명대사는 시청률 고공 행진에 기여하는가 하면, 듣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이나 감동을 선사하죠. 이런 명대사 중 한 여배우는 남자배우들에게 유독 꺼지라는 대사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이젠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보다 배우라는 수식어에 더 익숙해진 수지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남자 배우들에게 '꺼지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네요.

1. KBS2 드림하이- 김수현

삼동이: "내는 분명히 말했다. 꺼지라고."

2. 영화 '건축학개론'- 이제훈

승민: "이제 좀 꺼져줄래?"

3. KBS2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준영: "가라. 가라고. 꺼지라고 내 눈앞에서."

4. KBS2 함부로 애틋하게 - 박수영(김우빈 소속사대표 역)

남궁 대표: "우리 준영이 이제 너 하고 안 놀아. 좋은 말로 할 때 꺼져."

kjh1222@tf.co.kr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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