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탁구 서효원 선수가 '맥심'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었죠. 최근 서효원 선수가 맥심의 모델이 된 진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TV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서효원 선수는 "제안이 들어왔을 때 저희 코치 선생님이나 저는 커피인 줄 알았어요. 저 맥심 커피 되게 좋아하거든요."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제가 찍기 전에 어떤 것인지 보려고 인터넷에 한 번 검색해 봤는데, 이게 아닌가 싶어서 다른 것 검색했는데, 남성 잡지밖에 없는 거에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평소 선수단 중에서 얼짱 탁구선수로 인기를 끌던 서효원 선수는 지난해 3월 맥심의 표지모델로 남심을 저격했는데요. 커피 맥심의 모델인 줄 알았던 서효원 선수. 맥심이 남성잡지라는 것을 안 것은 모델 제안을 승낙한 후였다고 하네요.
서효원 선수는 본인의 몸매가 좋은 편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화보 사진 속 서효원 선수 정말 아름답네요.




출처= TV 조선 방송 화면 캡처, 맥심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