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에 관련된 이슈는 늘 끊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 일상과 운전이 밀접하게 연관돼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같은 사고 소식을 접할 때는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떠올리게 됩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파이터로 변신하거나 보복 운전을 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고 있죠.
지금부터 '나를 미치게 만드는 운전습관 10가지' 살펴볼까요?

1. 창문 열고 도발하기
창문을 열고 옆 차선의 운전자에게 도발하는 못된 습관이죠.
약을 올리며 결국 과속을 하게 만드는데요.
아무리 화가 나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무반응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교차로 막무가내 끼어들기
특히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눈치 게임'은 금물! 양보가 방법입니다.

3. 진출로 새치기
귀경길 등 교통이 혼선을 빚을 때, 특히 이런 얌체 운전자가 기승을 부립니다.
순서를 지키지 않고 새치기를 하는데요.
조금 일찍 가보겠다는 비양심적 운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4. 추월 본능
나란히 달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운전습관이죠.
잠재돼 있던 추월 본능이 표출되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만듭니다.

5. 1차선에서 서행하기
고속도로의 추월 차선인 1차선에서 정속 운전을 하는 습관...
추월 차선은 비워둬야 하죠.
특히 초보운전자들이 다른 차선에 비해 차가 없는
1차선에서 운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위험합니다.

6. 뒤에서 위협하기(일명 똥침)
앞차의 꼬리를 물고 운전하는 습관이죠.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끼어들기 할 때 양보해주지 않은 차 뒤에 가서 위협하는 운전자도 있는데요.
그러다 사고 납니다.

7. 차선 걸치기
일부의 택시 운전자들이 하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전부가 아닌 일부!)
승객을 태울 수 없는 도로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인다고 하네요.

8. 깜빡이는 매너
기본 중 기본! 깜빡이는 매너입니다.
깜빡이를 지켜야 교통 혼란과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9. 요리조리 오토바이
도로 옆과 인도 사이의 좁은 틈을 비집고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오토바이 운전자들!
사고가 굉장히 자주 일어난다고 하네요.

10. 멍 때리기(운전 중 딴짓, 졸음운전)
가장 위험한 운전 습관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의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라고 하네요.
스마트폰을 본다거나, 잠시 다른 생각을 한다거나
특히 졸음운전은 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