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선시대의 찜찜한 첫날 밤 전통'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끌며 SNS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게시글에는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첫날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결혼 후 첫날밤은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신혼부부 둘만의 밤입니다. 하지만 조선시대는 달랐는데요. 우리나라의 '훔쳐보기' 문화 때문에 일가친척 남성들이 첫날밤을 보내는 신혼부부의 방문에 구멍을 뚫고 관음을 했다고 합니다.
신혼부부들은 밖에서 지켜보고 있음을 아는 상태에서 아무렇지 않게 첫날밤을 보내야 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수치스러웠겠다","도대체 그런 문화는 왜 생긴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