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 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오늘의 연애'는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분)가 18년 친구인 인기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남자들에게 질투를 느끼면서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멜로 영화다.

'너는 내운명''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멜로의 거장으로 불리는 박진표 감독의 차기작이며 충무로의 차세대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을 포함해 이서진,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문채원이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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