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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미쓰에이 수지 괴롭히기? '두 손을 얼굴에…'





▲수지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 최홍만. / 방송인 붐 트위터
▲수지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 최홍만. / 방송인 붐 트위터

[신원엽 기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2)이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의 얼굴을 꼭 쥐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인 붐은 트위터에 "우리 수지를 괴롭히다니! 수지는 내가 지킨다. 덤벼 한판 붙자"라는 장난섞인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홍만은 두 손으로 수지의 얼굴을 감싼 뒤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웃고 있는 수지의 얼굴은 최홍만의 '큰' 두 손에 쏙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감히 수지의 얼굴에 손을!", "최홍만의 손이 크긴 크다", "두 사람 모두 팬들에게 '큰 웃음' 줬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 홍만은 붐이 진행하고 있는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출현해 수지 등과 함께 즐겁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wannabe2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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