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신임 국회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을 향해 미소짓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21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 김진표 신임 의장이 이날 첫 출근을 마쳤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김진표 신임 국회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을 향해 미소짓고 있다.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21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 김진표 신임 의장이 이날 첫 출근을 마쳤다.

앞서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앞두고 천근만근 직분의 무게를 절감하고 있다"며 "여러분 모두가 대화와 타협에 능한 국회의원이 되어달라. 저는 조정과 중재에 능숙한 국회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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