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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25년 구형' 최순실 괴성 "감옥에서 죽으란 말이냐!"

  • 포토 | 2017-12-14 17:01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지난해 11월 20일 최씨가 재판에 넘겨진 지 1년 1개월여 만이다.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지난해 11월 20일 최씨가 재판에 넘겨진 지 1년 1개월여 만이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인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에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9700여만원을 구형했다. 지난해 11월 20일 최씨가 재판에 넘겨진 지 1년 1개월여 만이다.

61세인 최순실의 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무기징역인 셈이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서 최씨를 국정농단 사태의 시작과 끝이라고 규정했다.

최씨는 검찰의 징역 25년 구형에 충격을 받아 괴성을 지르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온국민을 분노케하고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왔던 장본인의 재판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13개월 동안의 최순실 모습을 화보로 엮어봤다.

최순실이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최순실이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최순실이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최순실이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최순실이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최순실이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최순실이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다 벗겨진 '프라다 신발'
최순실이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다 벗겨진 '프라다 신발'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에 선 최순실 씨(최서원으로 개명)가 3일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최 씨를 긴급체포 한 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에 선 최순실 씨(최서원으로 개명)가 3일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최 씨를 긴급체포 한 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에 선 최순실 씨(최서원으로 개명)가 3일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최 씨를 긴급체포 한 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에 선 최순실 씨(최서원으로 개명)가 3일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최 씨를 긴급체포 한 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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