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214편 보잉777 여객기 착륙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사고 여객기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을 비롯한 승무원들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최진석 기자
[인천국제공항=최진석 기자]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214편 보잉777 여객기 착륙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사고 여객기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을 비롯한 승무원들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추락 사고 당시 충격으로 꼬리뼈 골절상을 입은채 어린이를 업고 구조활동을 벌인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을 비롯한 유태식, 이진희, 김지연, 한우리, 김윤주 승무원과 승객 1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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