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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이대형' KIA, 안방서 '지역 라이벌' 롯데에 이길 듯

프로토 천사는 오는 14일 오전 9시 50분에 마감하는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대상경기를 준비했다. 이번 회차는 NBA, NPB, KBO, J리그, EPL, MLB, 분데스리가, K리그 클래식, 프리메라리가 총 1238경기로 구성됐다. 이 중 주요 2경기를 분석해 여러분에게 큰 행운을 전해 드리려고 한다.

▲ 100경기 선덜랜드 (홈) vs 에버턴 (원정)

2013~20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선덜랜드(6승7무18패·승점 25)가 5위 에버턴(18승9무5패·승점 63)과 리그 32라운드를 치른다. 선덜랜드는 강등권에 있는 19위 카디프 시티(33경기·승점 26)와 18위 풀럼(33경기·승점 27)과 비교해 두 경기 덜 치러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리그 잔류를 위해선 무엇보다 승리가 절실한 이유다. 하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최근 4연패 늪에 빠졌고, 에버턴의 오름세는 무섭다.

에버턴은 지난달 16일 카디프 시티를 2-1로 꺾은 뒤 지난 6일 아스널전(3-0)까지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케빈 미랄라스와 로멜루 루카쿠가 버티는 공격진은 리그 정상급이고 셰이무스 콜먼과 로스 바클리가 포진한 중원 또한 만만치 않다. 에버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 169경기 KIA 타이거즈 (홈) vs 롯데 자이언츠(원정)

KIA 타이거즈가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 주말 3연전을 가진다. KIA는 '이적생' 이대형이 뜻밖의 활약을 펼치며 이용규의 공백을 훌륭히 메꾸고 있다. 김주찬, 김선빈, 이범호, 브렛 필 또한 제 몫을 다하고 있어 타선은 든든하다. 문제는 불펜이다. 유동훈-박지훈-곽정철이 부상으로 오는 5월 중순에야 합류가 가능하다. 하지만 김병현의 합류로 숨통이 트일듯하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만큼 승리를 예상한다.

반면 롯데는 팀 방어율 3,43으로 9개 구단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팀 타선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2할4푼1리로 최하위다. 대체로 공수 균형이 무너졌다. 팀 순위에선 KIA에 앞서고 있지만, 이번 경기는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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