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영 기자] 얼굴 성형으로만 3200만원을 들인 양다솜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양다솜씨는 스토리온 TV에서 첫 방영된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양다솜씨는 ‘맞수다’ 방송 전부터 미스코리아 출신배우인 ‘김사랑’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
방송에서 양다솜씨는 REMA를 적용한 스마트양악수술과 정면효과 안면윤곽술, 그리고 4번의 눈코 성형으로 총 3200만원을 투자했다고 당당히 밝혔다.
MC 김원희와 김효진, 김새롬 등은 “성형수술을 했는데도 전혀 성형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미인처럼 보인다”며 양다솜씨의 수술결과에 대해 극찬했다.
이런 극찬을 받은 양다솜씨는 “본인에게 화장미인은 한계가 있었으며, 성형수술을 통해 증상치료뿐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방식까지 얻게 됐다”며, “다만, 성형미인과 성형인의 차이는 어떤 병원을 선택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조MC로 출연한 고영욱은 양다솜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라며, “페이스북 하냐”는 사심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이날 토크배틀은 남성모델 20명이 토크판정단으로 참석해 승패를 결정했으며 화장미인 vs 성형미인은 50 대 150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성형미인팀이 승리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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