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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얼짱' 지주연, 탱탱한 각선미 뽐내





지주연이 호피 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성 잡지 '맥심'제공
지주연이 호피 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성 잡지 '맥심'제공

[ 이다원 기자] 배우 지주연(27)이 엘리트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육감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주연은 최근 남성 잡지 '맥심' 4월호 화보 촬영 현장에서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의 여배우'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호피 무늬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옆으로 앉아 매끈한 다리 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품격 있는 관능미를 뿜어낸다.





지주연이 검정 시스루 코르셋과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주연이 검정 시스루 코르셋과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주연은 검정 시스루 코르셋과 핫팬츠를 착용해 팜므파탈 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는 한 손으로 머리를 넘기며 다소곳이 서 있지만 풍만한 가슴 라인과 엉덩이의 볼륨감이 남성들의 야릇한 상상을 자극한다.

지주연은 이번 촬영에서 기존의 청순한 매력 대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감춰 왔던 섹시미를 마음껏 표현했다. 현장의 남자 스태프들은 그의 과감한 포즈를 지켜보며 연신 침을 꿀꺽 삼켰다고.

지주연 역시 "'맥심'이 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했다"며 자신의 변신에 놀라워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악플로 고생한 사연을 밝혔다. 그는 "'어따대고'라는 네 글자가 가장 상처가 된 댓글이었다"고 밝혔다. 또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자 엉덩이를 지목하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정말 탱탱하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엘리트로 한때 '서울대 얼짱'이란 수식어가 붙어 다녀 주목을 받았다. 그는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기생 천행수(정혜영 분)를 보조하는 눈물 많은 기생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edaone@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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