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장성택 성추문 합성사진 등장! 김정은 표정이…

장성택 실각이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와 부적절한 때문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 사실 여부를 떠나 합성사진이 공개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 ㅣ e뉴스팀] 북한 장성택이 숙청된 이유로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염문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리설주와 장성택을 합성한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한 매체는 북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 8월 북한 예술단원들이 포르노 동영상을 찍고 유포한 혐의로 처행됐던 사건 당시 동영상에 장성택과 리설주의 부적절한 관계가 발각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극비리에 리설주를 추궁한 결과 리설주가 장성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을 자백했고, 이에 격노한 김정은이 장성택 숙청을 결단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 '리설주와 장성택이 불륜관계를 맺어왔고, 김정은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돼 사달이 났다'는 내용의 루머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 같은 루머에 네티즌들은 진위 여부를 떠나 장성택과 리설주를 합성한 사진을 올리는 등 북한의 급변하는 권력지형을 과도하게 성추문 쪽으로만 확대 재생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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