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신진환 인턴기자] 10월 10일 오후 5시 온라인 핫이슈는?
◆'UFC' 김동현·에릭 실바
'스턴건' 김동현(31)이 에릭 실바(29·브라질)와 경기 소감을 현지언론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종합격투기 전문지 MMA정키(mmajunkie)와 인터뷰에서 "에릭 실바와의 대결은 전쟁 같았다"며 "실바가 매우 강하고 좋은 타격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 역시 스스로 좋은 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실바가 힘이 빠질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시작했다"고 경기를 설명했다. 또 그는 "내가 2라운드에서 KO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맥도날드 할머니
'맥도날드 할먼'로 알려진 권하자 할머니가 지난 7월 별세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0일 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권 할머니는 7월 12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송파새희망요양병원에서 심폐정지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한국외국어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1991년까지 외무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
걸그룹 티아라가 음원 공개 2시간 만에 온라인 음악사이트 차트를 점령했다.
티아라는 10일 정오 8번째 미니앨범 '어게인(AGAIN)'과 더블타이틀 곡 '넘버나인', '느낌아니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넘버나인'은 2시간 만에(오후 3시 기준)벅스, 소리바다, 싸이뮤직 등 3개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느낌아니까'도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이하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찌뿌둥하지만 웃는 하루"라는 짧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박진영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9세 연하의 일반 여성과 화촉을 밝혔다. 박진영은 10일 오후 5시 서울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9세 연하의 일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를 위해 비공개로 치렀다.
이밖에도 상속자들 인물 관계도, 데리버거, 동서대학교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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