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영 기자] 3월 말. 누가 봐도 완연한 봄 날씨와 더불어 미취업자들에게는 기대되는 취업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자연스럽게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면접복장’, ‘면접헤어스타일’ 등의 취업시즌과 연관되는 검색어의 조회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면접에서 외모가 남성 면접자 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여성의 면접 헤어스타일의 경우 머리를 뒤로 넘기고 묶으며 이마라인을 드러내는 것이 면접관에게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헤어라인이 지나치게 올라와있거나 듬성듬성 빈 부분이 있을 경우 지저분한 느낌을 줄 수가 있어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 직면한 여성이 고민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세계최초로 헤어라인모발이식을 통해 얼굴축소와 안면윤곽술 효과를 주는 뒷 광대 커버술을 개발한 다나성형외과의원 박재현 원장은 "헤어라인 모발이식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 원장은 “헤어라인모발이식의 경우 헤어라인이 듬성듬성하거나 지나치게 이마 윗부분으로 헤어라인이 올라온 경우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헤어라인모발이식을 수술 받을 경우 기존 단점을 극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헤어라인을 뒷 광대 쪽으로 내려오도록 함으로써 얼굴 전체가 작아 보이는 안면윤곽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나성형외과의원에서는 헤어라인모발이식을 집도 할 시 모든 과정을 전문의가 집도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모발이식병원에서는 슬릿은 의사가, 이식은 간호사가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박 원장은 “슬릿은 의사가 집도하고 이식은 간호사가 하는 식의 수술 진행 방식으로는 해당 의사가 수술과정의 모든 것을 컨트롤하기 어려워 잔 실수 및 기존 세워두었던 디자인과는 다른 방향의 결과가 나올 우려가 있다.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다나성형외과의원에서는 수술의 모든 과정을 전문의가 집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나성형외과의원에서는 모낭 이식 시 각도, 밀도, 가르마방향, 모발의 자라는 방향, 머리카락이 자라게 될 성장벡터까지 고려해 이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술 전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여 환자의 헤어라인을 디자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원장은 “모발의 휘어지는 각도와 방향까지 고려한 초정밀 이식을 통해 예술적인 헤어라인과 이식한 모발의 자연스러움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야 말로 헤어라인모발이식을 집도하는 의사가 마땅히 해야 될 일이 아닐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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