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영경 기자] 차다혜(28) KBS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의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코너 '사운드 오브 무비'를 진행한 차다혜는 다소 독특한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이날 차다혜는 가슴 부근이 깊게 파이고 어깨 부분이 강조된 와인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 위에 폭이 넓은 검정색 가죽 벨트를 착용해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긴 가죽 장갑까지 매치했다.
특히 유난히 깊이 파인 가슴라인 때문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을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파격적인 의상 아니냐" "가족이 함께 봤는데 민망했다", "가슴이 너무 강조됐다" 등 따가운 시선을 보낸 반면 일각에서는 "몸매가 부럽다",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아나운서도 다양한 패션센스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로 입사해 현재 KBS1 '930뉴스', '클래식 오디세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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