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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몬잭, 약물 중독 사망?…경찰 "확인된 바 없다"

[ 이현경기자] 브리트니 머피의 남편 사이먼 몬잭의 사망원인에 대한 1차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연예지 '오케이(OK)'는 25일(한국시간) "LA경찰이 1차 현장 감식 결과를 발표했다"며 "타인에 의한 살인이나 범죄 흔적은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항간에 알려진 약물 중독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LA경찰의 대변인 알렉스 오티즈는 "집안에서 다량의 처방약품들이 발견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약물 복용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도 곧 밝혀질 것으로 알려졌다. LA지역 검시관인 에트 윈터는 "몬잭의 사망원인은 자세한 사체 부검과 약물 중독 테스트 뒤에날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내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 달라는 경찰의 당부도 전해졌다. 경찰 측은 "몬잭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족들이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여있다"며 "고인과 가족들의 사생활을 지켜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잭은 지난 24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지난 12월 사망한 아내 머피의 죽음에 이어 몬잭까지 갑작스럽게 사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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