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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바텐더를 찾아라"…서바이벌 '코요테 어글리' 국내 상륙

[ 이호준기자] 열정 하나만으로 뉴욕으로 올라와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에서 일하며 'Can't fight the moonlight'을 부르던 가수 지망생의 이야기 영화 '코요테 어글리'

하지만 이 '코요테 어글리'가 실제 유명한 바이며 여전히 꿈 많은 여성들로 붐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코요테 어글리'는 미국을 비롯해 대도시 15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명 바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일하고 있는 바텐더들은 단순한 바텐더가 아니다. 이들 중 5명은 코요테 어글리 순회공연 멤버로 발탁되어 전국을 돌며 공연을 펼치는 슈퍼스타이다.

이렇게 미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요테 어글리'가 순회공연을 함께할 여섯 번째 멤버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펼친다. 이번 오디션에는 '코요테 어글리'의 최초 멤버이자 창시자인 '릴'이 직접 나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코요테 어글리의 무대에 서기 위해선 바텐더 일뿐만 아니라 춤과 노래를 병행할 수 있는 실력자여야 한다. 춤 담당인 '재키'와 노래 담당인 '마울린' 운동 담당인 '키스'가 함께 10명을 훈련시키면서 각종 과제로 이들을 테스트한다. 릴은 연습과 과제, 바에서의 공연 등을 통해 매주 한 명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야심찬 꿈을 지닌 10명의 쟁쟁한 실력자 중, 여섯 번째 멤버의 영광을 거머쥐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 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바텐더 코요테 어글리, 그 중에서도 선택 받은 1명이 되기 위한 뜨거운 경쟁은 트랜드 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17일(수)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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