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편집팀] 장백지, 진관희, 종흔동 등 홍콩 톱스타들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홍콩은 물론 국내 온라인까지 발칵 뒤집혔다. 누드 사진 유포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을 던져주는데, 그 주인공들이 홍콩의 톱스타들이라 더욱 논란이다.
장백지는 가슴을 풀어헤치고 야릇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떠돌았으며, 더 수위가 높은 누드 사진까지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또한 경찰복과 비슷한 차림으로 묘한 포즈를 취하는 등 선정적인 사진들이 대거 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진관희와 종흔동도 함께 옷을 벗은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몽롱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 사진들은 게시판에 올라온 후 갑자기 삭제되었지만 인터넷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장백지, 진관희, 종흔동의 소속사는 "악질 합성 사진" 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합성이 아닌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사진들 모두 카메라를 분명하게 바라보고 있어서 '몰카 희생양'도 아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영화 '파이란' 등 청순한 연기로 사랑받은 장백지는 이번 일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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