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뉴스편집팀] 일본 미녀 사유리가 택시 기사에게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서는 ‘한국 남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은 000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 던 중 외국 여자들에 대한 일부 한국 남자들의 선입견이 토크의 주제가 됐다.
엉뚱함과 발랄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유리는 선입견 때문에 한국 남성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사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일본에 포르노 비디오가 많다"고 운을 뗀뒤 "그래서 그런지 일본 여자들은 다 개방적이고 성행위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택시를 탔는데 택시 아저씨가 ‘너 서비스 잘 하지? 섹스 잘하지?’ 라고 물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 방송 'tvN Enews'의 신상정보 유출 사건에서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 가운데 섹시바 출신이 있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이어 제작진은 “과거 섹시바를 촬영한 테이프 속에 A양으로 보이는 여성이 찍힌 것을 발견했다”이라며 “A양은 섹시바 출신”이라고 충격 발표했다. 또한 '미수다'를 하차한 디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KBS '미녀들의 수다' 홈페이지]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